카테고리 정형외과

기본정보

질문 연골주사를 자주 맞아도 되나요?
답변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해 주는 연골이 퇴행성 변화로 인해

얇아지고 떨어지거나 외상으로 인한 손실로 관절을 이루고 있는 뼈나 인대 등에

이차적인 손상이 발생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통증을 발생하게 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럴 경우 뼈와 뼈가 직접적으로 맞닿게 되면서 통증, 변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이 심하고 변형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하나,

초기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연골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그러나 진행된 경우에도 수술적 치료가 힘들거나 부담스러운 환자의 경우 연골주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관절에는 연골과 연골 사이에는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액이 존재하는데

퇴행성관절염에 생기면 이 윤활액 성분이 줄어들어 관절이 뻑뻑해지고 마찰로 인해 통증이 심해집니다.




흔히들 부르는 연골주사의 주 성분은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이라는 물질인데,

이는 인체의 관절 내부에 있는 윤활액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성분으로,

줄어든 윤활액의 역할을 대신해 외부에서 보충해주는 것이 치료 원리입니다.



주사 투여 시 환자는 골마찰이 줄어들면서 한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지고 관절이 부드러워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연골주사는 인체가 만들어내는 윤활액의 성분과 유사하기 때문에 여러 번 주사해도 부작용이나 불편함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관절염을 치료한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관절염의 단계와 증상 등을 고려해서 적절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등록일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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