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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충수염(맹장염)이란?

흔히 맹장염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정확한 의학적 질환명으로는 급성충수염이라고 합니다.
장내의 세균이 충수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게 한다는 장내감염설, 인두염이 페렴 등을 앓을 때 세균이 혈액속으로 들어가 충수에 정착함으로써 염증을 일으킨다는 혈행감염설, 그 밖에 알레르기 설 등이 있으나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며, 유인으로는 폭음, 폭식, 감기, 위장염 및 변비, 과로 등에 의한 체력의 소모, 충수가 정상보다 길어서 내용물이 정체되기 쉽거나 유착, 굴곡 등의 의한 경우로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충수염의 증상

급성 충수염의 증상은 처음에는 명치 부위나 상복부가 체한 것처럼 답답하고 속이 메스껍고 식용부진과 함께 소화가 안 되는 것처럼 시작하다가 염증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우하복부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하복부의 통증은 누르면 아프고 기침을 하면 그 부위가 울리고 걷거나 뛰면 통증을 느끼시게 되고, 이 통증은 대부분은 그다지 많이 심하지 않습니다. 때론 몸살기운처럼 미열이 있기도 합니다.
그다지 많이 심하지 않습니다. 때론 몸살기운처럼 미열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질병이 계속되면서 염증이 심해지거나 터지게 되어 복막염으로 진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수술이 필요합니다.

급성충수염의 진단

  • 01

    대부분의 경우 증상으로 의심이 되고 피 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 02

    복부초음파를 통하여 충수돌기가 부어 있는 정도를 보고 충수염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03

    배에 가스가 많이 차 있거나 위치가 일반적이지 않을 경우 CT를 통해서 진단합니다.

급성충수염의 치료방법

급성 충수염의 치료는 수술적 절제가 원칙입니다. 충수돌기의 다양한 해부학적 위치로 인해, 진단과 수술이 아주 간단할 수도 있는 반면에 노련한 외과의사도 진단과 수술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증상 발현 양상 및 진행 양상, 복통의 위치, 우하복부의 통증양상, 미열, 백혈구 증가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수술시기는 증상의 경중에 따라 결정하며, 환자가 위독하지 않고 탈수 증상이 없는 경우 바로 수술하는 것이 좋으며, 3일 이상의 시간이 흐르면 충수가 터져서 충수 주위에 농양이 생기거나 복강내로 염증이 퍼져서 복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 수술이 매우 복잡해지므로 진단 시 바로 수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